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24일부터 27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상반기 마감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컬럼비아·케네스레이디·탑텐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또 유니클로 스페셜 특가전을 열고, 폴로셔츠와 원피스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 시즌 고객들이 선호하는 티셔츠·원피스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품군별로 모아 진행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