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신공영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851억3200만 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T2전면시설) 땅파기 및 파일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9.2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6년 5월 23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