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일? 웃음이 납니다" 맛다시가 뭐길래

2013-06-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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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일? 웃음이 납니다" 맛다시가 뭐길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진짜 사나이'의 멤버 박형식(22·제국의 아이들)이 감탄한 군대 음식 '맛다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의 유격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유격 훈련 뒤 선임들이 챙겨주는 군대 음식 맛다시를 먹은 뒤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맛다시는 군대 음식 중 밥에 비벼서 먹는 붉은 색 양념으로 알려져 있다. 맛다시는 군대리아, 뽀글이 등과 함께 군대 음식 중 별미로 손꼽힌다. 배우 류수영은 오이를 맛다시에 찍어 먹으며 "마치 회를 먹는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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