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다음달 3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경기도와 고양시 지원으로 2013 찾아가는 문화활동 ‘통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여성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성평등 촉진 등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드높이는 18번째 맞이하는 여성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행사의 하나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출연가수는 미사리 언더가수들로 구성된 ‘the 나누리’(대표 백미현) 봉사단체에서 가수 백미현(난 바람 넌 눈물, 눈이 내리면) 등 8명이 무대에 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