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남철 발인식 엄수…동료·선후배 배웅 故남철 발인식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원로 코미디언 故 남철 발인식이 23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이날 영결식에는 생전 그와 콤비로 활약한 남성남을 비롯해 엄용수, 이홍렬, 이봉원 등 200여 명의 지인과 후배들이 참석했다.고인의 발인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진행됐다. 엄용수 회장이 조사를 낭독한 데 이어 금방울 자매가 조가를 불렀다.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분당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