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주말 3만5000명 방문

2013-06-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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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일일 도우미 자처

모델하우스 일일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개관한 위례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3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집계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갤러리 안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3층의 내부 유니트 관람을 위해 1층 입구까지 방문객들이 줄을 서는 등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일일 도우미로 나서 직접 방문객들에게 위례힐스테이트의 특징과 장점 등을 일일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위례신도시에 힐스테이트는 모두 621가구다. 올해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우수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아파트 14개동으로 △99㎡ 191가구 △110㎡ 430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 안에 위치하고 있다. 26일 1·2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이틀간 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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