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밸리록페스티벌 준비작업 박차

2013-06-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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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지난 해 CNN 선정 세계 50대 음악 페스티벌에 오르며 연인원 10만 관객수를 돌파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해온 밸리록페스티벌이 세계적인 페스티벌로서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안산밸리록페스티벌”로 명성을 이어간다.

안산시와 CJE&M(주)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으로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페스티벌파크에서 시 간부공무원들과 대부도 주민 등이 참석, 지난 20일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행사를 30여일 남짓 앞둔시점에서 열린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서는 이장원 관광과장의 추진경과 및 행정지원계획 보고, CJE&M(주) 최윤순 총괄사업팀장의 공연기획 추진상황 브리핑에 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 시장은 “올해는 특히 장기적인 비전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벌로써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 원년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모아 안산의 도시경쟁력을 드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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