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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시안드림컵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시안드림컵은 박지성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행사로 삼성 화재와 로컬 파트너사인 HS미디어와 함께 진행한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박지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파트리스 에브라와 이청용(볼튼), 기성용(스완지 시티), 지동원(선덜랜드) 등이 총출동한다.
또한 상대팀으로는 2002년 중국 축구국가대표의 주장 판즈이가 이끄는 상하이 올스타팀이 선정돼 한국과 중국, 유럽 출신의 유명 축구선수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참가자는 축구선수만이 아니다. 샤이니 민호와 중국에서 큰인기를 얻고 있는 EXO-M이 이번 아시안드림컵에 나선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이 쓰촨성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