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 "오늘 품절남 됩니다!" 구자철 결혼 (사진:아이패밀리SC)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구자철이 2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1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분과위원장이 주례를, 영화배우 김수로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부른다.구자철의 신부는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뛸 당시 만난 제주도 출신의 일반인 여성이다. 구자철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6년 동안 옆에서 지켜준 신부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