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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1천만 공약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쇼케이스에서 "영화 관객 수가 1000만명이 넘으면 여기 초대받으신 분들 250여 명과 한 분 한 분 매일 만나서 술을 먹겠다"고 전했다.
김용화 감독 역시 "1000만 관객이 넘으면 관객들과 소주를 한 잔 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 분)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