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높아진 것 등으로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0% 내려간 6253.28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69% 하락한 8057.64에 장을 열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62% 내려간 3777.06에 거래를 시작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