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상하이를 찾은 데이비드 베컴이 상하이 부시장 자오원(趙雯)에게 친필 싸인 티셔츠를 선물하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청소년 축구 발전 및 중국 슈퍼리그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래 3개월만인 지난 17일 또 한 차례 중국을 방문한 베컴은 오는 23일까지 베이징·난징·상하이·항저우를 차례로 순회 방문하며 지역별 축구구단을 방문하고 중국 슈퍼리그 경기도 관람할 예정이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