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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시국선언 지지 (사진:아주경제DB) |
황찬성은 20일 "시국선언 응원합니다. 좀 떨리지만 왜 떨리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관하면 바뀌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도 없습니다"라며 "우리는 우리나라의 주인입니다. 그것을 알리는 것은 하나의 행동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검찰의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 결과 발표 이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시국선언을 추진했으며 이화여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등도 시국선언 추진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