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집> 컴투스, 차원이 다른 풀 3D 전략 디펜스게임, ‘디펜스테크니카’

2013-06-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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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컴투스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풀 3D 모바일 게임으로 화제다.

컴투스가 선보인 ‘디펜스테크니카’는 풀 3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즐기는 생생한 전투 현장과 이펙트 효과를 내세워 인기 몰이 중이다. 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생생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디펜스테크니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2차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이다. 지난 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디펜스테크니카’는 외계종족 ‘헤르구스’와의 전쟁을 담은 스토리로 공상과학 스토리다. 스토리만으로도 여름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견줄 만큼 흥미진진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게임은 적 유닛과 타워의 상성 관계를 이용해 유저가 타워를 설치함으로써 적의 이동경로를 방해하거나 변경시키며 전투를 펼치는 것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전투가 아닌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손에 땀을 쥐는 만든다.

디펜스테크니카 [사진제공=컴투스]
특히 특정 시점에 맵 내에서 기상, 지형 등의 물리적 변화에 따른 빠른 방어가 필요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며 기존 디펜스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도전심을 유발시킨다.

이와 함께 시나리오 진행 모드인 ‘캠페인 모드’와 ‘헬 모드’, 적 유닛이 무제한으로 등장하는 ‘엔드리스 모드’ 총 3가지 모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각 게임 모드를 통과해야 새로운 모드가 열린다.

‘엔드리스 모드’에서는 컴투스 허브 친구끼리 랭킹 경쟁을 할 수 있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킨다. 각각의 게임모드를 통과하면 캐시아이템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에 재미를 더한다.

1~5성까지의 카드시스템이 존재해 유저가 자신의 타워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고, 카드 2개를 합성해 일정 확률로 새로운 카드도 획득 가능하다. 카드는 ‘크리스탈’을 이용해 카드 상점에서 구매가능하고 카드별로 각기 다른 특성이 존재해 스테이지 마다 전략적으로 장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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