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창업보육센터, 경기도·경기중기청 평가 최우수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윤여권 기계설계과 교수)가 경기도의 '2013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실시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올랐다.
　
이번 선정은 인프라(인력, 운영자금, 시설 및 장비)와 운영(인프라 개선 의지, 운영 및 입주기업 지원 실적, 입주 졸업기업 지원 성과) 등 전반을 살펴본데 따른 결과다.

윤여권 센터장은 "입주기업의 디딤돌로 작용하려 진행한 1대 1 멘토링 등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이 호평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창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