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사심 "조정석 선배 사랑합니다"

(사진=김슬기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김슬기가 조정석에게 사심 담긴 고백을 했다. 

김슬기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정석 선배님...사심을 가득 담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슬기와 조정석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든 채 익살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슬기씨 사심 담아 좋아합니다", "조정석 인물이 빛나네",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