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 시행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LG유플러스 기업부문이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 부문 상반기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기업 부문 사업을 총괄하는 BS본부는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5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지난 19일부터 BS본부 고현진 부사장과 관련 임원 및 실무자들이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LG유플러스의 상반기 5개 우수 파트너사로는 △M2M 스마트 크린 사업 파트너사인 메디오피아테크 △부가전화 IPCC 서비스 파트너사 인 아이알링크 △iLS 조명 제어기 제조 공급사인 피엠디네트웍스 △모바일 금융사업 USIM 공인인증 서비스 파트너사 라온시큐어 △EBS 중학 프리미엄 사업 파트너사 미래엔 등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메디오피아테크, 아이알링크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피엠디네트웍스, 다음달 4일 라온시큐어, 미래엔을 방문해 LG유플러스의 공로패를 전달하고 상생문화 정착을 통한 상호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 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으로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유대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파트너사 선정 및 케어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확대 운영을 통해 국내 IT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부문 상반기 우수 파트너사 케어프로그램을 시행한다. LG유플러스 고현진 부사장(좌측)과 메디오피아테크 장일홍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