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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교사들이 창원에 위치한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홍보관을 둘러 보고 있다. |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9일부터 초·중·고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교사해외경제시찰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3개조로 나눠 7박 8일간 상하이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 상하이 도시계획 전시관 등 중국의 산업 현장과 관련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교사들에게 해외의 역사와 경제 현장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