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삼성스마트TV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보상교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3일 오후 8시20분 방송을 통해 브랜드와 기종에 상관없이 구형 TV를 반납하면, 삼성 최신형 스마트 TV를 최대 35만원까지 보상해준다.
장형진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삼성 스마트TV 국내 출시 3주년 기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로 온오프라인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선보인다"며 "구형TV의 기종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주어지는 보상판매조건으로 평소 스마트TV를 눈여겨본 소비자라면 선물과 같은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