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청년층 일자리 해소를 위해 대기업 인사담당자로 구성된 멘토풀과, 관내 대학 및 전문계고 졸업예정자 및 청년구직자가 멘티가 되어 진행하는 '기업 멘토링' 을 운영중 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과 6월 13일 2회에 걸쳐 수지도서관에서, 멘토 업체인 한국전력기술(주) 인사담당자와 관내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8명이 멘티로 참여한 가운데 기업멘토링을 진행했다. 기업 멘토링은 월 2회 진행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용인일자리센터 031-324-4760) 시 관계자는 “청년층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취업 성공을 위해 질 높은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