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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키즈노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왼쪽)와 석호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즈노트)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키즈노트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연합회)와 지난 18일 사립 유치원의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스마트 알림장 애플리케이션으로 종이로 된 알림장이나 가정통신문을 스마트폰을 통해 서비스하는 영·유아 기관 전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현재 가입 기관이 4500개를 넘어섰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국내 영∙유아 교육기관의 유아 교육환경을 선진화 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즈노트는 홈페이지(www.kidsnote.com)에서 교육기관의 원장이 가입을 한 후 학부모와 교사가 가입하면 해당 원의 승인을 통해 무료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6297-79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