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발언으로 내려갔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6.04포인트(1.35%) 하락한 1만5112.1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88포인트(1.39%) 내려간 1628.93에 장을 마쳤다.나스닥종합지수는 38.98포인트(1.12%) 하락한 3443.20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