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부업계 러시앤캐시가 내달 1일부터 직접 대출을 신청하는 신규 고객에 대한 금리를 현행 최고 연 38.8%에서 29.9%로 내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대출 중개인을 통한 대출도 최고 연 39%의 금리를 36.5%로 내리기로 했다.러시앤캐시는 매년 유입되는 고객 15만명의 65%에 해당하는 9만7000여명이 금리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