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중국 저명 고도자(古陶瓷) 감정가 예페이란(葉佩蘭·76) 중국 고궁박물원 연구원이 내한 특강한다.
예페이란 연구원은 20일 오후 5시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에서‘중국 도자의 감정(鑑定)과 수장(收藏)’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문화유산아카데미 고미술문화대학(이사장 최동섭)이 초빙했다.
현재 중국문물학회 상임이사 겸 감정위원, 청화대학 디지털박물관 전문위원 문화부 예술품평가위원회 부주임 중국민간 국보평가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3월 4일 고미술문화대학이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와 공동으로 마련한 루밍화(陸明華) 상하이박물관 연구원 초청 ‘원대 청화자기 이해와 감정’ 특강에 이은 두 번째 특강이다. 문화재청과 (사)한국고미술협회 후원으로 열린다.(02)722-5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