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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바이오 시리즈의 여름 신모델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니코리아는 터치 패널을 탑재한 새로운 PC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UD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한 29.4cm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1’은 870g,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3’은 1060g의 무게로 풀HD 디스플레이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바이오 프로 11은 블랙 색상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4만9000원이다.
바이오 프로 13은 블랙과 실버 색상 2종으로 출시되며 i7프로세서가 탑재된 블랙컬러의 고급형(SVP13218PKB)은 204만9000원, 실버 컬러의 i5프로세서가 탑재된 표준형(SVP13213CKS)은 154만9000원이다.
이밖에 서프 슬라이더 디자인의 바이오 듀오 13, 노트북 바이오 피트, 대용량의 박스 스피커를 노트북 좌우에 탑재한 바이오 피트 등이 함께 선보인다.
바이오 피트와 바이오 피트 E는 오는 22일에 출시되며, 바이오 듀오 13은 7월 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바이오 프로 13은 7월 9일, 바이오 프로 11은 7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는 2013 소니 바이오 여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바이오 노트북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소니 바이오 터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벤트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올 여름 출시된 소니 바이오 노트북 제품을 구매 후 8월 8일까지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을 마친 고객들에게 제품 별 모바일 라이프에 유용한 바이오 노트북 가방·프리미엄 전용 파우치·소니 USB 메모리(8GB)·네이버 뮤직 3개월 스트리밍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소니 고객서비스센터 웹사이트(scs.sony.co.kr)에서 회원 가입 후 해당 노트북의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