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도시철도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2013-06-19 17:11
  • 글자크기 설정

‘스토리 텔링’ 소재 공모전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가 ‘스토리 텔링’ 기법을 활용해 친근하고 감성적인 고객소통과 도시철도 이용유도,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스토리 텔링 소재 공모’에 나섰다.

소재 공모 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주제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행복해지는 이야기(행복편)’와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이야기(문화편)’, 양보ㆍ배려ㆍ친절ㆍ감동적인 이야기(감동편) 중 하나를 골라서 수필 형식으로 A4 용지 1~2매 정도(이야기와 관련된 스케치 붙임도 가능)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공사 홈 페이지(http://www.djet.co.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 메일(2304sh@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해야 할 자료는 응모신청서와 응모작품,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등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작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이 주어 지며 응모자중 10명을 추점해 영화 시사회권 각 2장씩을 준다.

응모작품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예심과 본심, 2차례에 걸쳐 심사해 당선자를 뽑는다.

공사는 당선작품을 바탕 소재로 삼아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영상대와 만화ㆍ영상물 등으로 제작해 고객소통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앞서 공사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 SNS 고객기자단을 오는 25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