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8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1일까지 3일간 '대신 Balance ELS 206호'를 비롯해 총 10종의 ELS와 DLS를 587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각 상품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ELS 206호는 최대 연 4.4% 수익을, ELS 207호는 최대 17.5%의 수익을 제공한다.
ELS 208호, 209호, 213호는 코스피200 및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와 연동해 수익이 결정된다.
각 상품의 최소 청약 단위는 100만원이고 발행일은 6월 24일이다.
상품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