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자연재난 대비 안전관리기술 강화

2013-06-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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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재난안전관리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br/>-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관련 장비 내구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이 홍수, 호우, 태풍, 지진 등 생활공감형 자연재난에 대한 안전관리기술 강화에 나섰다.

KCL은 19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과 이 같은 골자의 ‘국민의 재난안전관리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설물 재난안전관리 관련 공동연구 △재난안전관리 관련 장비의 내구성 평가 △재난안전관리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건설 및 재난안전관리 관련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공동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지원 및 협력키로 했다.

송재빈 KCL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급변하는 기후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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