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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열린 농협은행 예금보험공사점 개점식에서 김주현 예보 사장(왼쪽 넷째)과 신충식 NH농협은행장(다섯째) 및 임직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지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주현 예보 사장과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예보 및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435개소 21조812억원에 달하는 파산 금융기관 예금보험금 대지급을 지원하는 등 예금자 보호와 금융안정성 지원에 앞장섰다"면서 "농촌지역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 지원 등 활발히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도 이번 입주은행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