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EM교육센터 임영애 회장은 쌀뜨물을 활용한 EM을 직접 만들어 요양원 실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 요양원 가족과 방문 손님들에게 냄새가 없는 환경을 제공해 요양원 가족들로부터 냄새 없애는 천사로 불리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육을 실시해 쌀뜨물을 직접 고사리 손으로 조몰락거리며 EM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임 회장은 “어린이에게 친환경 교육이란 씨앗을 심어 그 싹이 자라서 큰 나무로 성장하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EM 사용 실천자가 되리라는 기대로 자신감이 부푼다.”고 밝혔다.
또한“이 모든 교육이 자리 잡아 모든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