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바이엘코리아의 OTC(일반의약품) 5품목에 대한 국내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 · 질정(질염치료제) · 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바이엘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파워, OTC마케팅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OTC 중요품목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