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청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공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총 6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청의 추천을 받은 ‘R&D 과제 성공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2000억씩 3년간 총 6000억원의 자금을 저리로 빌려주고, 사업화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연간 8천억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의 자금관리 은행으로 기업은행을 선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