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부시장은 이날 청년창업기업인 (주)코프(대표이사 은기찬)를 방문하고 창업초기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은기찬 ㈜코프대표이사는 기업소개와 함께 창업 초기에 자금조달 어려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노 부시장은“창업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이라며“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부응해 창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며“특히 올해부터는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 및 판로개척 등 후속지원도 강화해 창업초기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노 부시장은 이어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구축된 장비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시 대학 및 청년창업 프로젝트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창업기업 261개, 고용창출 431명, 매출액 53억원 등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