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신영증권은 원종석 사장이 대신증권에 담보로 맡긴 25만주에 대한 담보 계약이 채무 상환으로 인해 소멸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의 장남인 원 사장은 지난해 10월 29일 대신증권에 자사주 25만주를 담보로 맡겼으며 지난 14일 채무를 상환해 담보계약이 소멸됐다. 지분율 7.51%로 신영증권의 2대 주주인 원 사장은 한국증권금융에도 총 19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