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9일부터 다양한 천연허브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오감만족 허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일자산 내 허브재배단지(둔촌2동 575-3)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허브와 그 효능을 알아보고 나만의 용품도 제조한다.
또 허브재배단지에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관찰하고 만져보는 오감만족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회 2000원을 받는다. 신청은 2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