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는 올해 초부터 평택항에서 일본 신규 항로개설과 화물창출을 위해, 일본 하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하주 마케팅을 실시하며 평택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평택시 청북면 소재 다이헨한국(주)에서 일본 기업 CEO 및 임원과 일본무역진흥기구 관계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운영현황 및 경쟁력 있는 물류환경을 홍보했다.
설명회에서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은 대한민국 수도권 관문에 위치해 있고 안정적인 수심을 확보하고 있다."며 “바로 이곳에서 화물을 처리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기업 경영활동에 유리한 평택항으로 이제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7월초에느 일본 현지에서 하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