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주 시구 전 심경 고백 "제발 패대기만 치지 말자~" 홍이주 (사진:홍이주 트위터)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스아시아 출신 배우 홍이주가 시구 전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16일 홍이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으로 출발~ 제발 패대기만 하지 말자! 롯데 자이언츠 오늘 이겨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홍이주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한화 경기 전 시구자로 참석하기 위해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사진 속 홍이주는 빛으로 뽀샤시해진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