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갈비뼈 부상, 3일 휴식후 촬영장 복귀 김남길 갈비뼈 부상 (사진: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14일 김남길 소속사는 "김남길이 지난 9일 KBS 드라마 '상어' 액션신 촬영 중 갈비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의 배려로 3일간 휴식을 취한 후 지난 13일 현장에 복귀한 진통제를 맞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남길 갈비뼈 부상에도 연기 투혼, 멋지다" "주인공이니 긴 휴식을 힘들듯" "아픈데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