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개척하는 개들 "앞은 보이는 거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길 개척하는 개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의 꽁무니에 바짝 붙어 줄 지어 눈밭을 헤치고 나가는 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견종은 웰시코기로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눈 속에 파묻힐 듯", "안 잃어버리게 잘 붙어 다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