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렴도 평가결과 분석과 더불어 공사감독, 건축인·허가, 보조금분야 전문가와 질의·응답시간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의와 발표가 이루어졌다.
토론 결과 투명한 행정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번 제기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 감사정책과 공직자 청렴마인드 향상에 적극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청렴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이며, 생존의 문제인 만큼 시민으로부터 칭찬과 신뢰받는 소통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