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시구로 미모 발산…"역시 명품몸매!" 미란다 커 시구 (사진:해당화면캡처)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미란다 커가 시구를 했다.이날 9번이 새겨진 두산의 퀸스데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미란다 커는 날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는 3대 8로 두산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