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들은 세종시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피해자 위기관리, 정보‧자원 연계 등 민관참여와 협력을 수행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여름철 성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추진계획과 관내 초등학교 5개소를 대상으로 제작될 아동안전지도 등 주요 내용 중심으로 토의 등이 진행된다.
세종시는 내달 1달 간 민관합동캠페인에서 편의점 및 주유소 등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건강한 성문화 확산 거리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유상수 위원장은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합심해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소 기자 yso6649@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