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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20세~39세 미혼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소개받고 싶은 연예인 및 소개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이승기(46.8%)가 1위를 차지했으며 조인성(16.6%), 송중기(12.3%)가 뒤를 이었다.
남성이 꼽은 여성 연예인은 손예진이 33.2%로 1위였다. 뒤이어 한효주(24.3%), 한혜진(11.4%) 순으로 집계됐다.
소개팅 전, 주선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으로는 남성이 경우 나이(30.7%), 성격(24.3%), 외모(22.3%)를 꼽았고 여성은 남성의 직업(36.6%), 나이(27.7%), 외모(14.5%) 순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