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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남서천교육지원청) |
유아 어울림마당은 원아들이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생활 속의 과학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탐구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했다.
서천군 공립 18개, 사립 2개 유치원의 원아와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가해 여는 마당, 어울림 마당, 닫는 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어울림마당은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즉석아이스크림, 액체 질소 실험, 기체의 힘, 물로 만든 회오리, 오쭘 싸는 짱구, 내손안의 번개, 야광 안경, 오르니 톱터, 헬리콥터 풍선, 비눗방울 놀이, 자기부상, 현미경 관찰, 소니 익스프레스, 초코파이 기압계, 열기구, 에어로켓, 자외선 팔찌, 글라이더 등 만3,4,5세의 연령별 유아의 수준을 고려한 18개의 과학체험 부스로 운영되었다.
이길수 교육장은 “자라나는 원아들에게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아 어울림 마당 축제를 통해 서천의 어린 꿈나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 핵심 인재로 자라게 하는데 큰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