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과거를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이다.
이번 전시는 익산의 옛 과거로 돌아가서 빛 바랜 사진으로 승화된 작품들을 통해 익산의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전시다.
이번 「나의살던 고향은..-익산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익산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기획하면서 이번전시가 익산의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또 다른 희망의 미래를 상상하고 기대하는 뜻 깊은 전시가 되고자 한다.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W미술관에서 익산시민과 함께 더 나아가 전라북도민과 함께 문화의 향기를 공유하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