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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12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동요을 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함양, 조기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려상을 차지한 귀인초등학교 합창단은 지도력이 뛰어난 김복희 교사의 지도아래 올해 특이하게 4학년5반 전체가 출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의식 조기교육을 위해 꾸준하게 119동요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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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