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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회원인 유환준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아시다시피 세종시는 수도권의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범국민적 결단과 합의로 추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되고 있다.” 며 “지난 조직개편으로 해양수산부는 신설되면서 세종시로 입주했지만, 아직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선도할 핵심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과천청사에 입주하고 있어, 청사 공간이 확보되는 대로 세종시에 조속히 내려올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고 참석한 회원의회의장에게 당부했다.
한편, 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는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07년 3월에 창립하여 현재 충청, 경상, 강원, 전라 등 전국 26개 광역과 기초의회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