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소비자포럼’을 서울시 목동 소재 서울지방식약청에서 1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청소년들의 오·남용으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고카페인 음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정부와 소비자간 원활한 소통과 합리적인 정부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정책 수립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