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 사임서 수리…김옥찬 부행장 대행체제(종합)

2013-06-12 17: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민병덕 국민은행장의 사임서가 12일 정식 수리됐다.

이날 국민은행 이사회는 여의도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병덕 은행장의 사임서를 수리하는 한편 김옥찬 이사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김 부행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민은행에서 자금증권부 증권운용팀장, 관악지점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본부장, 재무관리부행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이사부행장 겸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맡아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