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매질 발각, 유아인 "그런 사람이었냐" 분노

2013-06-12 15:06
  • 글자크기 설정

'장옥정' 김태희 매질 발각, 유아인 "그런 사람이었냐" 분노

장옥정 매질 발각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옥정의 매질이 발각됐다.

11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희빈(김태희)는 최무수리(한승연)가 승은을 입었다는 소문에 분노했다.
이에 최무수리를 부른 장희빈은 회초리로 직접 그녀의 종아리를 내리쳤다. 

이때 이 모습을 본 이순(유아인)은 그동안 크게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장희빈의 악행을 눈으로는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 이에 이순은 장희빈에게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었나. 짐승도 저리 대하지는 않을 거다"라고 외쳤다.

그 순간 최무수리는 "전하, 죽여주시옵소서"라고 말해 장희빈을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